저번 상담건 관련하여

11월30일 남편 이학노(71.10.1 음)와 본인 오영희(72.1.10 음)의 사주를 보았던 사람입니다
다시 돈을 드려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말씀하셨던 내용 중 궁금한게 있어서요

내년에 수입지출이 빈번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어느 정도의 지출을 말씀하시는건지요
또한 상(喪)이 있는지도요
최근에 친정 큰오빠가 문제를 크게 일으키고 잠적하는 바람에 빚쟁이들이 친정에 찾아오고 친정부모님
눈물로 세월을 보내시는데...
내년에 저희에게 큰 탈이 없다고 말씀하셨었거든요
부모님 걱정에 며칠전부터 잠도 안오고 너무 힘이 듭니다
내년 직장 복직을 꼭 2월 8일 이후로 하라고 당부하셨는데
그 시기가 직장에서의 구설수 때문인지 아니면 친정과 관련된 것인지요
또한 직장 그만두지말고 꼭 다녀야 한다는 건 무엇때문인지요